zdnet기사중에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와 나눈 인터뷰의 내용중 일부이다.

SW개발자는 전문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코딩, 테스트, 디버깅, 이식, 성능, 설계, 스타일 등 다양한 소양을 갖춘 전문인이 진정한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코딩을 한다면 그것은 하급노동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난 노가다꾼이네...

개발자와 아키텍쳐의 차이...
건설부분에서 설계자가 아키텍쳐라고 한다면 개발자는 노가다... 개발팀장은 십장? 헐.....그럼 난 십장이네..
그렇다면 나도 거듭날수 있을까?
방법1. 기본에 충실해야한다는 것.
방법2. 자식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방법3. 분야 전문가나 해박한 지식을 갖춰야 하고
방법4. 학습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개발분야에서는 '파레토의 80대20의 법칙' 이 확실하게 적용되는 분야라는데... 즉 20%의 능력있는 개발자가 80%의 훌륭한 일을 할수 있다. 그렇다면 난 능력있는 20%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나머지 20%라도 훌륭하게 개발할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충분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행복한 개발자가 되는 최우선 요소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더디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기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지금이라도 기본을 습득해 나간다면 신기술 습득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진다."

지금부터라도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