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사용하다보면 이래저래 한글문제로 글자가 깨져서 올라간 파일들이 발생하고 이를 지우려면 파일명도 안먹고 참 거시기 합니다.

 

이럴 경우 다음의 옵션을 이용해서 삭제합니다.

 

ls -li 라는 옵셔은 사용해서 파일목록을 가져옵니다.

 

목록에서 제일 앞부분에 우치한 숫자들이 보일껍니다. 마치 프로세스 조회시 프로세스 번호와 같은식으로요.

파일을 생성하면 이 숫자들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바로 파일 일련번호인 것이죠.

 

이 파일일련번호를 직접 삭제하면 깨끗하게 삭제가 됩니다.

 

find . -inum 파일번호  -exec rm -f {}  \;

 

마지막 '\'부분은 꼭 한칸 띄우고 써야 합니다.^^



ubuntu network 설정하기

Posted 2013. 1. 15. 14:21

CentOS 와는 또다른 형태이다.

레드헷 계열의 CentOS는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이 네트워크 세팅관련 스크립트 파일의 위치였는데,

ubuntu는

/etc/network/interfaces  파일이 관련 파일이다.

 

내부 설정내용은 비슷하지만 참고삼아 메모한다.

 

vi /etc/network/interfaces

# The loopback network interface
auto lo
iface lo inet loopback

 

# The primary network interface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iface eth0 inet static
        address 192.168.100.220
        gateway 192.168.100.1
        netmask 255.255.255.0
        network 192.168.100.0
        broadcast 192.168.100.255

interfaces 파일이 없다면 만들어준다.

 

 

 



순간의 실수가 이틀을 까먹게 했다.

Ghost 백업을 하기위해 디스크 to 디스크로 카피를 하는데...

source 와 destination 이 바뀐것이다.

분명히 확인한것 같았는데...


어쩌겠나... OS 영역이야 새로이 설치하면 된다지만 Data영역은 어찌하랴?

한두개의 파일복구가 아닌 파티션 전체를 살려야 하기에 파일복구 프로그램이 아닌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을 검색했다.

귀에 익은 FinalData를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설치가 되지 않아 패스~

pwhe7 ? 익숙치는 않은 놈이지만 일단 도전하기로 하고 설치.


pwhe7관련 내용 & 프로그램 : http://www.goodfile.net/sub_view.asp?nID=73594&CategoryID=13&Tc=infomold



버전업이 되서 그런지 검색한 블로그의 화면하고 달라서 한참을 고민해 가면서 설정.(대부분 Default로 체크)

삭제된 HDD는 1TB짜리였다. 

검색을 걸어놓고 그대로 퇴근~ (1TB전체를 Full Scan 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다음날 출근해서 확인하니 검색된 파티션이 참 많기도 하다.

이유는 windows2008 R2를 가상서버로 사용하면서 GuestOS로 리눅스를 여러번 설치를 했더니 Ext3, Ext4파티션이 수십개가 나온다. 내가 찾는 영역은 디스크의 두번째 파티션으로 NTFS였으므로 해당 항목하나만 선택하고 Finish. & Apply


디스크 관리에서 조회해보니 다시 살아난 파티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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